예산군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 여름철 급식 위생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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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 여름철 급식 위생관리 강화

자외선 살균·소독기 점검부터 사용법 교육까지…급식소 현장관리 지원

  • 승인 2026-08-21 06:17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7.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특화사업 진행 모습 (2)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특화사업 진행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시설의 조리환경과 위생관리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라이트 온(Light on) 램프 체인지' 특화사업을 통해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와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자외선 살균·소독기의 노후 또는 성능이 떨어진 램프를 교체하고 전용 살균·소독제를 지원했다.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식재료와 조리기구의 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조리실에서 사용하는 식기와 기구를 적절하게 세척·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센터는 이런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단순 물품 제공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장비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도 병행했다.

시설장과 원장, 조리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자외선 살균·소독기의 올바른 작동 방법과 램프 교체 시기, 장비 관리 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살균·소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관리상의 미흡한 부분을 줄이고 조리환경의 위생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한 한 시설 관계자는 "여름철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램프를 교체해 식기류 관리에 도움이 됐다"며 "장비 사용법과 관리 방법을 함께 배울 수 있어 조리실 위생관리를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센터는 급식시설에서 실제로 필요한 위생관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장비 지원과 교육을 연계해 급식 종사자가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경애 센터장은 "급식소에서 사용하는 위생관리 장비는 지속적인 점검과 적절한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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