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체류형 관광 '일주일살기' 참가자 9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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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체류형 관광 '일주일살기' 참가자 90명 모집

  • 승인 2026-08-21 16:03
  • 수정 2026-08-21 16:30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충남 예산군이 지역의 역사·문화와 자연을 깊이 있게 체험하는 '일주일 살기' 관광 프로그램 참가자 90명을 오는 8월 3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충남 외 지역 거주자 중 SNS 팔로워 1,000명 이상인 성인으로, 6박 7일간 체류하며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면 1인당 최대 56만 원의 여행 경비를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성지혜윰길과 시나브로 치유길 등 예산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지역의 생활문화와 먹거리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온라인 매체를 통해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관광통합플랫폼 메인화면
관광통합플랫폼 메인화면(사진=예산군 제공)
충남 예산군이 지역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역사·문화와 자연을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은 '2026년 성지혜윰길 및 시나브로 치유길 연계 예산군 일주일살기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8월 31일 오전 9시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예산군에서 6박 7일 동안 체류하면서 주요 관광지와 지역의 먹거리, 숙박시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여행 기간은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모두 90명으로 월별 30명씩 선착순 선정한다.

신청은 군 관광통합플랫폼의 '예산한달살기' 게시판에서만 가능하며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참여 조건도 확인해야 한다. 공고일 기준 충청남도 이외 지역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6박 7일간 예산에 머물 수 있어야 한다.

또 개인 SNS나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 가운데 하나 이상의 구독자 또는 팔로워가 1,000명 이상이어야 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1인당 최대 56만 원의 여행경비가 지원된다. 다만 지원금은 여행을 마친 뒤 결과보고서와 실제 지출을 확인한 후 실비로 지급되며, 지원 한도를 넘어서는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산의 종교·역사문화 자원과 자연·치유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성지혜윰길에는 여사울성지와 예산성당, 대흥봉수산 순교성지, 수덕사, 추사고택 등이 포함돼 있으며, 시나브로 치유길에서는 메타세쿼이아길과 덕산온천 황톳길, 국립예산치유의숲, 봉수산수목원, 예당호 느린호수길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단기간에 관광지를 방문하는 방식과 달리 6박 7일간 지역에 머무르는 만큼 참가자들이 예산의 관광자원뿐 아니라 지역의 생활문화와 먹거리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여행 과정에서 생산하는 SNS와 블로그, 유튜브 등의 콘텐츠 역시 예산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 수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는 8월 24일 공고 이후 군 누리집과 관광통합플랫폼에 게시되는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예산군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41-339-7322)으로 하면 된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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