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새마을지도자 800여 명 한자리에…봉사활동 성과 공유하며 결속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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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새마을지도자 800여 명 한자리에…봉사활동 성과 공유하며 결속 다져

  • 승인 2026-08-21 16:07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2026년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 모습
2026년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의지를 다졌다.

(사)예산군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예산윤봉길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회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과 개회식에 이어 유공자 표창, 새마을운동 실천 결의, 체육 및 화합 프로그램, 장기자랑 등이 진행되면서 참석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의 의미는 단순한 회원 친목을 넘어 지역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는 봉사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다지는 데에도 맞춰졌다.

예산군 새마을지도자들은 12개 읍면을 중심으로 환경과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3R 자원모으기, 취약계층 지원, 재난·재해 복구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노인 자살예방 멘토링과 국제협력사업 등으로 활동 영역도 넓히고 있다.

현재 지역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는 620여 명으로, 각 읍·면을 기반으로 지역 현안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에서는 지역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유공 새마을지도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회원들은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을 함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는 한편 조직 내 결속도 다졌다.

김진완 예산군새마을회장은 지역 현장에서 봉사해 온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 역시 새마을지도자들의 활동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회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공동체를 위한 역할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지역 곳곳에서 활동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이 잠시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봉사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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