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고추축제장서 판매될 청결고추 판매가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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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고추축제장서 판매될 청결고추 판매가격 결정

600g 기준 세척 건고추 1만6천원, 꼭지를 딴 세척 건고추 1만8천원

  • 승인 2026-08-23 07:13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지난해 9월 송인헌 군수가
송인헌 군수와 농민들이 2025년 고추축제장 직판장의 고추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이 9월 3~6일 나흘간 유기농엑스포 광장 및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매운맛의 기준, 괴산' 주제 2026 괴산고추축제를 연다.

이에 따른 괴산군고추생산자협의회와 괴산축제위원회가 21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행사장에서 판매될 명품 괴산청결고추 가격결정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재배 면적, 작황, 물가 상승률 및 소비자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매 가격을 결정했다.

이에 올해 확정된 판매 가격은 전년보다 1000원 저렴한 600g(1근) 기준 세척 건고추 1만6000원, 꼭지를 딴 세척 건고추 1만8000원이다.

군은 축제 기간 소비자가 현장에서 구매한 고추를 손쉽게 빻아갈 수 있도록 행사장 내 고추직판장 옆에 즉석 고추방앗간을 운영한다.

특히 소비자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가공 라인을 2025 축제 시 2개 라인에서 올해 3개 라인으로 확대한다.

이용료는 5근(3kg) 4000원, 10근(6kg) 7000원으로 책정해 가공 부담을 낮췄다.

구매와 가공을 마친 건고추를 편리하게 옮길 수 있는 맞춤형 수송 지원도 제공된다.

직판장에서 구매한 고추를 주차된 차량까지 운반하는 배달 서비스 차량 11대를 운영한다.

현장 구매 고객 전원에게 수량에 상관없이 전국 무료 택배 혜택도 지원한다.

괴산청결고추는 괴산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농업인들의 정성과 기술로 생산되는 대표 농특산물로 선명한 색과 풍부한 향, 깊은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축제장 고추직판장을 방문하면 군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우수한 고추를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상품을 골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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