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일상의 스트레스 날려요"… 당진시, '숲에서 건강 더하기'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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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일상의 스트레스 날려요"… 당진시, '숲에서 건강 더하기' 참여자 모집

삼선산수목원, 계림공원 활용 숲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승인 2026-08-24 08:55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7)2026년도 하반기 숲에서 건강더하기 홍보 포스터
숲에서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 운영 홍보물(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시장 김기재)가 시민들의 심신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도심 속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에서 건강 더하기'를 운영하기로 하고 선착순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체험과 걷기 활동을 접목한 '숲에서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이 지닌 치유 기능을 활용해 자연 속에서 걷기와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체험하고 암 환자와 만성질환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비만자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비만자 20명·암 환자 15명·만성질환자 20명 등 총 5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비만자는 9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삼선산수목원에서, 암 환자는 9월 8일부터 10월 27일, 만성질환자는 9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계림공원에서 각각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내 마음 지도 그리기·숲 명상·숲길 걷기·숲속 요가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으로 구성하고 비만자는 주 2회(회당 2시간), 암 환자 및 만성질환자는 주 1회(회당 2시간)씩 운영하며 숲이 가진 다채로운 치유 인자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강좌로 구성했다.

특히 시는 접근성이 좋은 도심 근린공원과 수목원을 적극 활용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자연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생활 속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시민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과 심뇌혈관질환은 치료와 함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숲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신체적 회복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자 모집은 8월 18일부터 시작해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 후 신청할 수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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