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남한강 야경부터 가상현실 여행까지 새로운 시도 (사진=여주세종문화 관광공사 제공)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한편 시간대와 관광 목적에 맞는 콘텐츠를 연계해 여주에서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춰 관광순환버스 운영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먼저 저녁 시간대 관광 수요에 대응한다.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야간 시범운행은 여주역과 신륵사 관광지를 잇는 노선이다. 9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과 8시에 운행한다.
야간 버스를 이용하면 남한강 출렁다리의 야간경관을 감상하거나 인근에서 열리는 버스킹과 플리마켓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기존 관광지 중심의 낮 시간 여행에서 벗어나 저녁까지 여주에 머무를 수 있도록 관광 동선을 넓혔다.
■ 레저 관광객 이동 기반 보강
경강선을 이용해 오학물놀이장과 파크골프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임시 정류장을 운영하고 있다. 레저시설을 이용한 뒤 여주의 다른 관광지를 연계해 방문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접근성을 보완했다.
임시 정류장은 11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하루 운행 횟수는 5회로 오전 2회, 오후 3회다.
여행 전에 여주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VR 관광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재단은 10월 여주관광홍보관에 육·해·공을 주제로 한 VR 체험존을 마련해 관광객들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지상 시점은 물론 남한강을 오가는 수상 시점,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항공 시점으로 여주의 주요 관광지와 순환버스 노선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재단은 이를 통해 관광객의 방문 시간을 늘리고 여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