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신양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도로변 제초로 통행환경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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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신양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도로변 제초로 통행환경 정비

  • 승인 2026-08-27 06:0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6.신양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제초작업 진행 모습 (1)
신양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제초작업 진행 모습(사진=신양면 제공)
예산군 신양면에서 여름철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정리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돕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이 진행됐다.

신양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6일 황계리에서 무봉리로 이어지는 도로 주변에서 제초작업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장마철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빠르게 자란 풀을 정리해 도로 주변의 시야를 확보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로 가장자리의 잡초가 지나치게 자라면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거나 보행 공간을 침범할 수 있어 여름철에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회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현장에 나와 도로변 곳곳의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을 정돈했다.

단순한 미관 개선뿐 아니라 차량과 보행자가 서로의 움직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통행 여건을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농촌 지역 도로는 차량과 농기계, 보행자 등이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도로 가장자리 관리가 안전과 직결된다.

계절에 따라 식생이 빠르게 자라는 만큼 정기적인 예찰과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직접 생활권 주변 환경을 살피고 개선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행정기관의 관리만으로 모든 도로변을 수시로 정비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생활환경 관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만순 신양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양면 관계자도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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