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지역 현안 사업 해결 경북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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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역 현안 사업 해결 경북도 방문

재정 지원 등 협조 당부

  • 승인 2026-08-30 14:42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칠곡군, 경북도 방문
칠곡군은 경북도청을 방문해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이 지역의 산업·관광 경쟁력과 주민 생활환경을 함께 개선하기 위한 내년도 사업 준비에 나섰다.

군은 지역 여건 변화에 맞춰 추진하는 신규 전환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별 실행 방안을 점검하고, 경상북도와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중점적으로 다뤄진 사업은 식품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칠곡 K-푸드 콜드체인 물류 클러스터 조성사업,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한 인평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이다. 여기에 문화·관광 분야의 럭키칠곡 시네마 건립과 스카이파크 관광자원화 사업도 포함됐다.

칠곡군은 사업별 추진 여건과 기대 효과 등을 경북도에 설명하고,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재정 지원을 비롯한 관계 부서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들은 지난 2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식품한류산업국, 경제통상국, 문화관광체육국, 공항투자본부 및 도지사실과 사업 추진 방향을 협의했다.

군은 산업·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기존 사업을 이어가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에 필요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생활 인프라와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는 사업 역시 주민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칠곡군은 경북도와 지속적으로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관련 절차를 점검하면서 내년도 사업이 실제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현실화하려면 지방정부와 광역단체 간 협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사업 하나하나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칠곡=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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