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종합기술원, 나노전문인력양성 8년간 인재 710명 배출 '취업률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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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종합기술원, 나노전문인력양성 8년간 인재 710명 배출 '취업률 92%'

공공나노팹 활용 이공계 대학생 특화교육
교육수료 인원 710명, 취업 인원 660명

  • 승인 2026-08-28 21:45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나노종합기술원은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 사업을 통해 배출된 취업자와 교육생이 교류하는 동문 행사를 개최하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14주간의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92%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국내 반도체 산업 전반에 우수한 전문 인력을 공급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흥수 원장은 앞으로도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인재 양성을 지속하여 국가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노종기원) Connect-8 단체사진(2)
나노종합기술원이 2019년부터 나노전문인력양성 및 일자리지원사업을 통해 양성한 710명의 전문인력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이는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나노종합기술원 제공)
나노종합기술원(원장 박흥수)은 2019년부터 시행 중인 나노전문인력양성 및 일자리지원사업에서 양성한 교육생과 취업자간의 교류하는 동문 행사를 28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개최했다. 교육수료 후 반도체 관련기업 취업자 200여 명과 현재 교육생 및 전문강사, 전문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인사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나노전문인력양성 및 일자리지원사업은 나노종합기술원이 수행해 나노분야 이공계 대졸 인력양성과 일자리지원사업으로 최근까지 710명의 전문인력을 키워 이 중 660명이 취업했다. 실무중심의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수료 후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나노종기원) Connect-8 객석사진(2)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전문 과정을 이수한 710명의 전문인력 중 660명이 취업해 나노반도체분야 실무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사진=나노종합기술원 제공)
첨단 시설장비를 활용한 14주의 교육기간 동안 반도체 기본교육, 장비 운영 및 PM 순환실습, 공정이슈 프로젝트, 반도체소자 제작실습 등 반도체 전과정의 실습을 통해 학교와 산업현장에서의 기술차이를 극복함으로써 산업현장 적응이 가능한 인력을 배출할 수 있게 된다. 교육 총수료율은 99.4%, 총취업률은 92%에 달하며 수료생 중 40%는 종합반도체기업, 40%는 중견·중소 반도체 기업, 20%는 나노융합기업 및 R&D 분야에 진출함으로써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고르게 인재를 공급 기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 재정일자리 지원사업 평가에서도 2021, 2023, 2025년 3회의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수료생들은 국내 종합반도체회사 뿐만 아니라 글로벌 장비회사, 중소중견 소부장 관련 기업 등이 필요로 하는 인재로서 다양한 취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국가 공공나노팹 인프라를 활용한 나노반도체분야 실무인력 양성 축의 핵심 공급망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담당하는 전문 교육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나노종합기술원 박흥수 원장은 "공공 나노팹의 우수한 교육 환경에서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은 기업을 넘어 곧 국가 핵심 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져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 나노팹의 역할을 확대해 취업이 필요한 학생과 청년에게 기회를 주고 이를 통해 국가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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