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건축공사 안전점검기관 공개…현장 관리 투명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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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건축공사 안전점검기관 공개…현장 관리 투명성 높인다

27일부터 1년간 명부 운영…필요시 추가모집·재공고

  • 승인 2026-09-01 06:13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수행할 전문기관 명부를 공개했다.

군은 건축공사 과정에서 요구되는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자격과 수행능력을 검토한 기관을 등록하고, 그 명단을 군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안전점검 기관을 사전에 공개된 명부를 바탕으로 관리함으로써 기관 지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건축공사 현장은 공정이 진행되면서 구조와 작업환경이 달라지는 만큼 시기별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공사 과정에서 발견되는 위험 요인을 적절한 시점에 확인하고 보완하는 것은 사고 예방과 직결된다.

예산군은 앞으로 안전점검이 필요한 건축공사에 대해 공개된 수행기관 명부를 활용해 전문기관을 지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점검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점검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공개 명부의 운영 기간은 2026년 8월 27일부터 1년간이다. 군은 운영 과정에서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추가모집이나 재공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 기관 정보는 예산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명부에 등록된 기관의 정보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이용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검증된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점검으로 건축공사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겠다"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축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행기관 공개는 안전점검 자체뿐 아니라 점검기관 선정 과정까지 투명하게 관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예산군은 앞으로도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와 행정 절차의 신뢰성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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