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호우경보에 비상근무 강화…"선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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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 호우경보에 비상근무 강화…"선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 승인 2026-09-01 15:32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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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사진=예산소방서 제공)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예산소방서가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재난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예산소방서(서장 김희규)는 지난 31일 오후 9시 10분 예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풍수해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강한 비가 이어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침수와 수목 전도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해 가용 소방력을 미리 확보하고 현장 출동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예산소방서는 풍수해 비상근무 운영계획에 따라 내근 1조와 외근 비번자 50%를 비상소집했다.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재난 발생에 대비한 출동태세를 점검하고 상황관리를 강화했다.

호우경보는 많은 비가 예상될 때 발효되는 기상특보다. 특히 집중호우는 하천이나 도로 주변의 침수, 시설물 피해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상 상황뿐 아니라 지역별 피해 발생 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방서는 이에 따라 비상근무 인력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력을 유지하면서 인명구조가 필요한 상황에 우선적으로 소방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예산군 등 관계기관과도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기상 변화와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짧은 시간에 도로와 저지대가 침수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민들의 사전 대비도 요구된다.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에서는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지역 접근을 피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희규 예산소방서장은 "집중호우와 같은 기상재난은 짧은 시간에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인 대응과 신속한 상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상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비상근무체계를 철저히 운영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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