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임성중 김영철 교장, 취임 첫걸음부터 학생·교직원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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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임성중 김영철 교장, 취임 첫걸음부터 학생·교직원과 소통

  • 승인 2026-09-02 06:28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임성중_교육가족 소통 간담회 사진_1
임성중,교육가족 소통 간담회(사진=임성중 제공)
예산군 오가면 임성중학교에 새로 부임한 김영철 교장이 취임식 대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직접 대화하는 자리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임성중학교는 김영철 교장이 지난 1일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열고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형식적인 취임 행사에서 벗어나 교장과 학생·교직원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교 운영의 출발점에서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학교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겠다는 취지다.

학생들과의 간담회는 학교 도서관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됐다.

김 교장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학교생활에서 느끼는 생각과 바람에 귀를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김 교장은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과 꿈을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뜻을 전했다.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살리면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교직원들과의 만남에서는 학교 발전 방향과 함께 구성원 사이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교원뿐 아니라 다양한 직종과 세대가 함께 근무하는 학교 현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학교 현장에서 교장의 역할은 교육활동 지원과 학교 운영뿐 아니라 구성원 간 의견을 조율하고 교육공동체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연결하는 데에도 있다. 이에 따라 취임 초기부터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행보가 학교 운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인다.

김영철 교장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임성중학교를 만들기 위해 늘 현장에서 발로 뛰며 소통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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