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경주여고 체육관·생활관 새단장…89억8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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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주여고 체육관·생활관 새단장…89억8천만원 투입

  • 승인 2026-09-03 09:09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경북교육청이 노후한 경주여자고등학교 체육관과 생활관을 개선해 학생들의 교육·생활환경을 한층 쾌적하게 만든다.

도 교육청은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창조건축사사무소 김도희 대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체육관은 단순 체육활동 공간에서 벗어나 수업과 체육, 휴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한다.

생활관은 기존 4인 1실을 2인 1실로 바꿔 학생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생활 편의성을 높인다.

사업비는 총 89억8천만원이며, 오는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 특성과 구성원의 다양한 활동을 담아낼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겠다"며 "학습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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