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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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서 개최

9월 5~6일…Young K·YB·김준수·국카스텐 등 정상급 73개 팀 총출동
셔틀버스 확대·숙박 지원·인천시민 10% 할인…지역 경제 활성화 연계

  • 승인 2026-09-03 09:5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2-2. 2025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사진(출처 롤링홀)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이 오는 9월 인천을 뜨겁게 달군다./사진(출처 롤링홀)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이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은 홍대 대표 라이브 공연장인 롤링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음악 축제로, 올해 두 번째로 인천을 찾는다. 행사 기간 메인무대인 컬쳐파크를 비롯해 총 5개 무대에서 Young K(DAY6), YB, 김준수(XIA), 체리필터, 국카스텐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73개 팀이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축제 방문객이 인천에 머물며 관광, 숙박, 소비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파라다이스시티와 인천공항, 운서역, 구읍뱃터 등을 잇는 셔틀버스를 추가 운영하며, 숙박 예약을 지원하는 '인천 마이스 하우징 뷰로'와 인천 관광안내데스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과 상생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인천시민에게는 입장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장 내 F&B 부스에 인근 지역 상인들의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영종구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공연 관람 기회를 선물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나선다.

특히 롤링홀이 선정한 신인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이 열리는 'CMYK 스테이지'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 조성돼 티켓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이 인천을 대표하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성장하고, 국내외 관람객들이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대형 이벤트와 지역 관광을 연계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롤링홀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영종구가 후원한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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