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노사합동 발전공기업 통합 정부 정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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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노사합동 발전공기업 통합 정부 정책 설명회 개최

자체 발전공기업 통합 T/F 구성

  • 승인 2026-09-07 14:21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260907_노사합동 발전공기업 통합 정부 정책 설명회 개최
노사합동 발전공기업 통합 정부 정책 설명회를 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7일 경영진, 대표노조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발전공기업 통합 정부 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한국발전 설립 계획을 전사에 공유, 향후 통합 과정에서 대응 계획과 노사간 협력 등에 논의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정부 정책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신속한 이행을 위해 지난 4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최한 '발전공기업 통합방안 간담회' 이후 자체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 발전 5개사에서 1개사로 통합하는 방안, ▲ 통합 본사 및 지역재생에너지본부 운영 등 조직 구성, ▲ 통합준비위원회 운영과 특별법 제정과 같은 세부 추진 일정 등 지난 9월 4일 발표된 정부의 발전공기업 통합 추진 방안을 전 직원과 공유하였다.

노조에서는 오늘 '노사합동 발전공기업 통합 정부 정책 설명회'를 환영하며 통합 이후 인사이동 등 직원 개개인의 삶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하는 등 통합에 대응하여 노조와 회사가 같이 발을 맞춰나가자고 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부발전은 자체 발전공기업 통합 T/F 구성 계획을 수립하여 효과적으로 정부 정책을 이행하고 내부 혼란과 불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설치될 통합준비위원회와 실무지원단 활동을 지원하고, 통합 이전이라도 발전 5사가 공동 수행을 통해 통합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대변화에 대한 지혜로운 대응을 위해 CEO가 먼저 노조, 직원들과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대화에 앞장서겠다"며, "각 기능별로도 환경 변화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세부 사안별로 정부, 노조, 직원들과 상시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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