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잠초 등굣길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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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화잠초 등굣길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교생 380여 명 대상 등굣길 홍보
학부모·학생 함께 예방 중요성 알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원체계 안내

  • 승인 2026-09-07 16:5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907 부산 북구시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과 화잠초 학부모회 임원, 학생들이 7일 화잠초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 화잠초등학교 학생들이 등굣길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위기 상황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 정보를 안내받았다.

북구는 7일 화잠초 정문 앞에서 전교생 38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정명희 북구청장과 화잠초 학부모회 임원,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으며 피켓 등을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알렸다.

특히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상담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지원체계도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문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부모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취지로 말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학교와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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