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81명 1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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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81명 1억 전달

지역 인재 성장 기여

  • 승인 2026-09-07 14:37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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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함께 '2026년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가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함께 '2026년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목포지역 중·고·대학생 81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7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에는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과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장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장학금은 중학생 32명, 고등학생 30명, 대학생 19명 등 총 81명에게 전달됐다. 중·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 원씩 전달됐다.

장학금은 목포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하면서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지난 2022년에도 목포지역 학생들에게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1억 원으로 확대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조석훈 부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목포에서 키운 꿈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에 도전하고, 훗날 목포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가능성을 믿고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귀뚜라미문화재단과 최진민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진민 회장은 장학생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꿈과 역량을 키워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귀뚜라미문화재단은 1985년 설립 이후 7만 명의 장학생을 지원한 장학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미래 인재 육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학술연구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사업 등 41년간 650억 원 규모를 사회에 환원했다.

목포=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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