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기원, '제6회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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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기원, '제6회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 개최

  • 승인 2026-09-10 17:01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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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지사를 비롯해 충남농기원,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관계자들이 10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전진대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제6회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함께 만들고, 함께 키우는 충남 품목농업!'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서는 품목별 영농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우수사례를 나누고,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현장에는 박수현 지사와 도·시군 연구회 회장단 및 회원, 농업인학습단체장 등 84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박 지사는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했으며,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로부터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 800㎏을 전달받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품목별 경쟁력을 높여 충남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자는 데 뜻을 모았다.

박 지사는 "품목농업인연구회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농업 현장의 땀방울을 첨단산업의 가치로 꽃피우고 있다"라며 "기후 위기와 인력 부족, 경영비 상승 등 다중고를 겪는 농업 현장의 위기 극복은 같은 품목을 키우는 농업인들의 '연대와 협력'에서 출발하는 만큼 품목농업인연구회가 현장의 경험과 첨단 기술을 잇는 거점으로써 충남 농업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명헌식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는 회원들이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일궈낸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충남 농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1만 5000여 명이 활동하는 농업인 연구 모임으로, 품목별 농업 기술과 영농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 경영을 실천하며 농가 경쟁력 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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