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병 신임 대전행정부시장 "대전 현안 해결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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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병 신임 대전행정부시장 "대전 현안 해결 힘 보탠다"

10일 공식 업무 시작… 중앙·지방 행정 경험 두루 갖춰
취임식 대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 찾아 안전 점검

  • 승인 2026-09-10 17:06
  • 신문게재 2026-09-11 2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취임
제20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박연병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 자치분권국장이 10일 취임했다.사진제공은 대전시
제20대 대전시 행정부시장으로 박연병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 자치분권국장이 10일 취임했다.

박 부시장은 "대전에서 다시 일할 수 있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전의 주요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현안을 세심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과 공직자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부시장은 이날 취임식 대신 정림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현황과 공사장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1972년생인 박 부시장은 충남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9년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대전시 문화산업과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공공정보정책과장·민간협력과장·자치행정과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획조정관 등 중앙과 지방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며 시정 전반의 기획·조정과 주요 현안을 총괄했다. 이후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으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등 지방행정 주요 정책을 이끌어 왔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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