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다문화] 공주시가족센터, 중국·한국 ‘스승의 날’ 비교하며 다문화 이해 높여

  • 다문화신문
  • 공주

[공주다문화] 공주시가족센터, 중국·한국 ‘스승의 날’ 비교하며 다문화 이해 높여

  • 승인 2026-10-18 13:11
  • 수정 2026-10-18 13:17
  • 신문게재 2026-02-28 24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EXIF_[10-9] 지양 명예기자_직접촬영
9월이 되자 공주시가족센터는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 부모·자녀 상호작용 활동으로 중국과 한국의 '스승의 날'을 비교하며 두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문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중국의 '教师节(교사절)'과 한국의 '스승의 날'을 주제로 양국의 기념일과 교육문화의 특징을 알아보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중국에서는 매년 9월 10일을 스승의 날로 기념하며 선생님께 꽃이나 카드 등을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한국에서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카네이션과 감사 편지 등을 통해 교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점을 배웠다.

특히 아이클레이와 색종이를 활용해 직접 꽃다발을 만들며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등 감사의 표현을 중국어로 익혔다. 아동들은 완성한 꽃다발을 선생님께 직접 전달하며 배운 표현을 활용하고 감사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스승의 날 문화에서 나타나는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두 나라의 문화를 비교·이해하고, 이중언어와 다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공주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이 가진 이중언어와 이중문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과 이중언어 활동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들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자긍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양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빵투어 새 거점 '트래블라운지' 개관
  2. 대전·세종·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 충남은 하락
  3. 세종시 전동면 '시니어 모델'… 궁중한복 입고 무대 오른다
  4. 류지현 한화이글스 감독 "2027년 시즌은 내일부터 시작"
  5.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1. 세종시 '주민생계조합 20년'의 궤적… 행정수도 완성 이끈다
  2. 세종, 전국 최초 물 다소비시설 관리모델 만든다
  3. 장기수 천안시장 공직선거법 혐의 '불송치'...천안 발전 탄력 전망
  4. 대전 입춤 보유자 최윤희, 50년 춤 인생 무대에 담는다
  5. "세종 국가산단 분양 전략 마련해야" 행감서 지적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전국체전 초반, 동메달 7개 수확… 유도·레슬링·씨름 선전

세종시 전국체전 초반, 동메달 7개 수확… 유도·레슬링·씨름 선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세종시 선수단이 대회 초반 동메달 7개를 수확하며 메달 경쟁에 시동을 걸고 있다. 18일 세종시체육회가 집계한 전날까지 경기 결과를 보면, 세종시는 금메달과 은메달 없이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지난 11일 사전 경기에서 탁구 단체전 동메달 1개 확보 이후 17일 하루에만 씨름과 주짓수, 합기도, 유도, 레슬링 등 모두 5개 종목에서 동메달 6개를 쓸어 담았다. 이번 대회 목표인 금메달 3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17개 등 모두 25개를 획득하기 위해 갈 길은 아직 멀다. 오는 22일까지 37개..

충주시, 드론 날고 로봇 달린다…미래형 배송서비스 본격 실증
충주시, 드론 날고 로봇 달린다…미래형 배송서비스 본격 실증

드론이 하늘길을 날아 물품을 운반하고 자율주행 로봇이 마지막 구간을 이어받는 새로운 배송서비스가 충주에서 현실화된다. 하늘과 지상을 하나로 잇는 '드론+로봇' 연계 배송이 미래형 물류체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전망이다. 충주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11월 30일까지 중앙탑사적공원과 살미면 유기농체험센터 일원에서 드론·로봇 연계 배송 실증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앙탑사적공원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형 배송'을, 살미면에서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형 배송'을 운영한..

천안법원, 두 번 선처에도 음주운전한 40대 남성 `징역 1년`
천안법원, 두 번 선처에도 음주운전한 40대 남성 '징역 1년'

두 번의 선처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세 번째에는 실형을 살게 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6년 6월 25일 동남구 목천읍에서 같은 구 청수동까지 4.5km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5%의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태규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 이전 10년 내에 두 차례 음주운전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이 사건 각 범행을 저질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