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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
비상 급수 대책 기간은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다. 이 기간 상수도사업본부와 정수장, 중부·남부·동부·북부·울주 지역사업소에서 급수 상황실을 운영하고 30여 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연휴에 앞선 시설 점검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14개 점검반 70여 명이 정수장과 가압장, 배수지 등 상수도시설 176곳과 주요 노후관로를 살핀다.
점검반은 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관로 누수와 취약구간을 점검한다. 정수 약품 확보 여부와 사업장 안전관리 상태도 검사 대상이다.
갑작스러운 누수나 관로 파손에 대비한 복구체계도 마련했다. 긴급 복구 협력업체 47곳이 대기하고 각 사업소는 현장에 투입할 자재를 확보했다.
울산시는 명절에 귀성·귀경과 가족 모임으로 물 사용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정수장과 배수지 등의 운영 상태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연휴 전까지 주요 시설과 급수 취약구간의 점검을 마무리하고 사고 발생 때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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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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