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는 오늘, 우리는 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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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국제어린이마라톤
10월17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제2주차장

  • 승인 2026-09-16 09:3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보도자료 사진(포스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오는 10월 17일 충남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대에서 '2026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을 개최한다. 포스터 사진=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제공
'함께 뛰는 오늘, 우리는 한 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심혜설)는 오는 10월 17일 충남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대에서 '2026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을 개최한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달리기를 통해 아동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적인 참여형 캠페인이다. 올해는 '함께 뛰는 오늘, 우리는 한 팀!'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상에서 가장 긴 놀이터'를 콘셉트로 참가자들이 같은 출발선에서 같은 방향으로 달리고 서로 응원하며 함께 완주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마라톤은 4km 코스로 진행되며, 아동권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이주배경 아동을 비롯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미등록 이주아동 의료·교육·돌봄 지원 ▲이주배경 아동과 비이주배경 아동이 함께하는 통합 프로그램 ▲진로 탐색 및 부모교육 지원 등에 활용된다. 아동들이 사회적·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026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은 9월 10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모집 시작 하루 만에 선착순 마감됐다.

아동과 가족, 일반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참가 신청이 빠르게 마감되며 이번 행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자 모집을 기념해 진행한 추첨 이벤트에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참가 신청을 완료한 참가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당일 추첨을 통해 숙박권과 항공권을 제공한다.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본부장은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아동과 가족이 함께 달리며 나눔과 아동권리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행사"라며 "올해 국제어린이마라톤의 마지막 여정을 아산에서 함께하는 만큼 충남지역 아동과 가족, 시민 여러분이 함께 즐기며 아동권리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아동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취지로 2011년 처음 시작됐다. 2025년까지 누적 약 11만 명이 참여했다. 올해 5월 서울, 인천, 대전, 익산, 부산, 안산, 창원, 대구, 나주, 포항에서 개최됐고, 10월 17일 아산에서 올해 마지막 대회가 열린다.

심혜설 본부장은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최초의 국제아동권리 NGO로 국내외 아동 권리 실현과 아동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충남아동권리센터는 충남·세종지역을 대상으로 저소득 아동 생계·의료·주거·교육 지원, 아동권리교육, 이주배경 아동 지원, 아동권리옹호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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