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임상병리학과, RISE 연계 BMLS 진단검사실무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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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임상병리학과, RISE 연계 BMLS 진단검사실무 아카데미 개최

검사 절차·검체 관리·QC 교육…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 승인 2026-09-17 16:4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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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임상병리학과 단체사진.(사진=극동대 제공)
극동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지역 진단검사 기업과 연계한 현장 실습을 통해 검사장비 운용부터 정도관리까지 실제 검사실 업무를 익히며 취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였다.

극동대 임상병리학과는 14~15일 RISE '국립소방병원 맞춤형 책임교육 기반 융합보건인재 양성사업'의 하나로 'BMLS 진단검사실무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내 진단검사 관련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습과 실무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경험학습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전공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높여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실무형 인재 양성과 취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학생들은 협력 산업체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진단검사 장비의 원리와 사용법, 검사 수행 절차, 검체 취급·관리, 검사 과정, 정도관리(QC) 등 실제 진단검사실에서 이뤄지는 주요 업무를 익혔다.

특히 검사장비를 직접 운용해 검사를 수행하면서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전 과정을 체험했다.

아카데미 이수 뒤에는 학과 연례 프로그램인 '극동임상검사센터' 운영에도 참여해 교육에서 습득한 검사기술을 실제 검사 업무에 적용했다.

이 과정에서 검사실 운영 전반의 흐름을 경험하고 각자 역할을 수행하며 임상병리사에게 필요한 책임감과 현장 대응 능력도 키웠다.

오지은 극동대 임상병리학과장은 "진단검사 기술 발전에 따라 임상병리사의 업무 영역과 취업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변화에 대응할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산업체·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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