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니가타 교류 20년…경제·문화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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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니가타 교류 20년…경제·문화 협력 확대

서남교 행정부시장 대표단 방문
한일 축제서 울산 비보이 공연
박람회·기념 축하연에도 참석

  • 승인 2026-09-17 21: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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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 대표단이 일본 니가타시와 우호협력 20주년을 기념하고 경제·문화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서남교 울산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니가타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니가타시 대표단이 우호협력 체결 20주년을 맞아 울산을 찾은 데 대한 답방이다.

대표단은 나카하라 야이치 니가타시장을 만나 두 도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문화·경제 행사와 교류 20주년 기념 축하연에 참석한다.

18일에는 주니가타 대한민국총영사 주재 오찬에서 현지 공관과의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오후에는 니가타시장을 예방한 뒤 니가타 시민예술문화회관 류토피아홀에서 열리는 '한일 한가위 축제'에 참석한다.

축제에서는 울산 대표 비보이 공연단 '카이크루'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대표단은 19일 울산의 지역 문화와 도시 매력을 소개하는 전시·체험 행사인 '울산 박람회'에 참여한다.

같은 날 저녁에는 두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교류 20주년 기념 축하연에서 지난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민간·경제 분야의 교류 기반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공연과 홍보 행사를 통해 울산의 매력을 니가타 시민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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