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학생수영장, 10월 1일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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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학생수영장, 10월 1일 정식 개장

지붕재 교체·침수 기계실 복구 마무리, 5일간 임시 운영 거쳐 안전·쾌적한 환경 조성
강사 부족, 새벽 성인반 자유수영 전환·학생반 일부 강습 운영, 신청 10월 21~23일

  • 승인 2026-09-18 09:0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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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학생수영장이 보수공사와 임시 운영을 마치고 10월1일 정식 개장 운영에 들어간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학생수영장이 시설 보수공사와 임시 운영을 마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정식 개장한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상)은 서산학생수영장의 지붕재 교체공사와 지하 기계실 복구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임시 개장을 통해 시설 안전성과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지붕재를 교체해 시설 안전성을 높였으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던 지하 기계실의 설비도 복구했다.

특히 임시 개장 기간에는 자유수영을 운영하며 실제 이용객을 대상으로 시설 상태와 운영 과정 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을 보완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정식 개장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강사의 휴직 등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강습 프로그램은 당분간 조정 운영된다. 새벽 성인반은 강사 인력이 확보될 때까지 자유수영으로 대체 운영하며, 오후 학생반은 일부 강습 프로그램만 개설해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규 강습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은상 교육장은 "오랜 공사 기간 동안 수영장 개장을 기다려 주신 주민과 학생, 학부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식 개장 시점에 발생한 강사 공백으로 일부 강습이 축소 운영되는 점에 대해서는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 강사 인력을 확보해 강습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철저한 안전과 시설 관리를 통해 주민과 학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학생수영장은 10월 1일 정식 개장 이후 새벽 성인반 자유수영과 오후 학생반 일부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학생수영장 안내실(041-660-0345)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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