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드론쇼 612만명 찾았다…수영구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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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드론쇼 612만명 찾았다…수영구 대통령상

지방자치경영대전 문화관광 성과 인정
2022년부터 매주 토요일 상설 공연
드론·레이저 결합 야간관광 확대 추진

  • 승인 2026-09-18 14:5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자료(제22).
강성태 부산 수영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제2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특화 자원개발 문화관광 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수영구 제공)
누적 관람객 612만명을 기록한 부산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가 지방자치 정책 경연에서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부산 수영구의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특화 자원개발 문화관광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광안대교와 광안리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드론 공연은 관광과 문화, 주변 상권을 연결해 지속 가능한 야간관광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영구는 2022년 4월 전국 최초로 상설 드론쇼를 시작했다. 이후 매주 토요일 정기 공연을 이어가면서 드론 코딩교육과 프러포즈 공모전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관람객도 꾸준히 늘었다. 2026년 8월 말 기준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은 누적 인원은 612만명으로 집계됐다.

수영구는 앞으로 드론 공연에 레이저쇼와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결합한 '광안리 M 드론 × 레이저쇼'를 통해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장할 계획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광안리 야간관광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콘텐츠로 성장시켜 글로벌 관광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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