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헌신부터 소외된 그늘까지' 태안군, 따뜻한 한가위 동행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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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헌신부터 소외된 그늘까지' 태안군, 따뜻한 한가위 동행에 나서

17일부터 25일까지 소외계층 가정,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전통시장 등 순회 격려

  • 승인 2026-09-18 17:2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1. 17일 제1789부대 1대대를 방문해 격려하는 윤희신 태안군수
태안군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군민의 안전과 편안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따뜻한 위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군민의 안전과 편안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따뜻한 위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17일부터 25일까지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취약가구, 우체국, 환경관리센터, 전통시장, 공설영묘전 등 주요 민생·복지 현장을 순회하며 '추석 명절 위문·격려'를 추진한다.

첫날인 17일 윤희신 군수는 제1789부대 1대대와 제8해안감시기동대대를 방문해 지역 안보와 해양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과 근로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군은 25일까지 복지와 민생을 아우르는 촘촘한 위문 일정을 이어간다.

특히 명절의 온기가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가정을 군수가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할 계획이다.

희망터전과 밝은사랑보호센터 등 장애인·노인 복지시설을 찾아 입소자들의 건강을 살피고, 사회복지협의회 송편 나눔 행사에 동참해 훈훈한 정을 더한다.

새벽부터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책임지는 환경미화원과 집배원, 환경관리센터 현업근로자를 격려하고, 명절 대목을 맞은 태안 동·서부시장과 근흥·안면도시장,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장바구니 물가를 살필 예정이다. 또 추석연휴 기간 추모객 방문이 집중되는 공설영묘전의 편의 대책도 꼼꼼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하는 위문 활동은 취약계층 보살핌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현장을 찾아 격려하는 등 군민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태안군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윤희신 군수는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평온한 추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와 군 장병들 덕분"이라며 "명절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 자주 찾아뵙고 세심하게 살펴 단 한 분의 군민도 그늘지지 않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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