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복지재단, 추석 앞두고 따뜻한 나눔, 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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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복지재단, 추석 앞두고 따뜻한 나눔, 취약계층에 온정 전달

서산시산림조합, 100만원 상당 임산물 꾸러미 10박스 기탁, 조손가정 10가구 지원
복지재단도 사회복지시설 3곳에 생필품 꾸러미 150개 전달, 지역 생산 감태 전달

  • 승인 2026-09-19 00:0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산림조합과 서산시복지재단은 추석을 맞아 관내 조손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임산물 및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습니다. 이번 나눔은 양 기관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첫 협력 활동으로, 지역 특산물인 감태를 포함해 실용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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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산림조합이 추석맞아 조손가정에 전달할 임산물 꾸러미 10박스를 서산시복지재단에 기증했다.(사진=서산시산림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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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복지재단, 추석맞이 생필품 꾸러미 지원 활동 모습(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서산시산림조합과 (재)서산시복지재단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산물과 생활필수품 등을 마련해 전달했다.

서산시산림조합(조합장 문진환)은 17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임산물 꾸러미 10박스를 서산시 출연기관인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원균)에 기탁했다.

이번에 마련한 임산물 꾸러미에는 고사리와 표고버섯 등 모두 10종의 임산물이 담겼으며, 추석을 맞아 관내 조손가정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서산시산림조합과 서산시복지재단이 지난 7월 ESG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추진한 첫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문진환 서산시산림조합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는 선물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복지재단도 같은 날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생필품 꾸러미 150개를 전달하며 명절 나눔에 동참했다.

복지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맞아 생필품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추석 꾸러미에는 치약과 칫솔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생활필수품과 함께 서산지역에서 생산된 감태 세트를 담아 실용성과 지역 상생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단순히 생활물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꾸러미에 포함함으로써 지역 생산품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김원균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생필품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는 서산에서 생산된 감태를 함께 담아 지역의 좋은 제품을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시산림조합에서 정성껏 마련한 임산물 꾸러미도 조손가정에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기관·단체와 연계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돕는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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