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년센터, 32개 기관 통합 협의회 개최… 정책 발굴부터 후속지원까지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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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년센터, 32개 기관 통합 협의회 개최… 정책 발굴부터 후속지원까지 한번에

충남도, 시·군 청년센터·대학·청년 지원기관 등 32개 기관 참여

  • 승인 2026-09-24 11:01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충남청년센터는 도내 32개 유관 기관과 함께 '2026 충남 청년정책 통합 협의회'를 개최하고,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청년 정책을 하나로 묶는 통합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은 청년 발굴부터 사업 참여, 후속 지원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고 보유한 자원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앞으로 충남도는 통합 홍보 채널을 활용해 정책 접근성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원 연계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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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년센터가 22일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6 충남 청년정책 통합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충남청년센터 제공
충남지역 청년정책이 기관별 개별 사업 추진에서 벗어나 청년 발굴부터 사업 참여, 후속지원까지 연결하는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충남청년센터는 지난 22일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와 시·군 청년센터, 대학, 청년 지원기관 등 32개 기관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충남 청년정책 통합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돼 온 청년정책 관련 3개 협의회·협의체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관별 사업과 자원을 공유해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이날 ▲청년 발굴정보 확산·사업 참여 연계 ▲청년정책 사업 간 연계·후속지원 ▲복합수요 청년 맞춤형 자원 연계 등을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사업과 모집 정보를 공동으로 알리고, 적합한 대상자를 서로 추천·연계하는 등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업 참여 이후에도 교육·취업·상담 등 청년의 상황에 맞는 후속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연결하는 데에도 뜻을 모았다.

기관별 청년 대상 사업과 협력 요청사항도 공유했다.

각 기관은 자체 홍보채널과 전문자원을 활용해 청년정책 정보를 확산하고, 사업별 참여 대상자를 발굴·추천하는 등 실질적인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충남청년센터는 이번 협의회 논의를 바탕으로 청년정책 종합상담을 비롯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인턴·일경험 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과 참여기관의 자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또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 입학 시기에 맞춰 기관별 청년 대상 사업과 프로그램을 공동 홍보하고, 충남청년포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충남청년센터 관계자는 "기관별 사업과 자원을 공유하고 청년에게 필요한 지원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청년이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하고 실제 참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연계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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