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혁신성모병원·㈜서신식품, 진천군에 온정 나눔… 백미·성금·두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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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혁신성모병원·㈜서신식품, 진천군에 온정 나눔… 백미·성금·두부 기탁

㈜면사랑, 추석 맞아 백미 2,000kg(670만 원 상당) 전달… 취약계층 전달 완료
혁신성모병원 성금 200만 원·㈜서신식품 두부 1,000모 대한노인회 지정 기탁

  • 승인 2026-09-28 07:58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진천군의 지역 기업과 의료기관이 추석 명절과 가을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성금·성품 나눔에 나섰다.

군은 28일 ㈜면사랑과 의료법인 가은의료재단 혁신성모병원, ㈜서신식품이 군청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백미 2000㎏(67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군에 전달된 쌀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전에 전달이 완료됐다.

㈜면사랑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쌀과 위문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학교발전기금 조성 및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운영 기원 후원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임찬원 ㈜면사랑 상무는 "매년 이어오는 쌀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혁신성모병원과 ㈜서신식품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혁신성모병원은 성금 200만 원을, ㈜서신식품은 정성껏 만든 두부 1000모를 각각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성품은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대한노인회에 지정 기탁되어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복지 증진 및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유장선 혁신성모병원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을 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명수 ㈜서신식품 본부장 역시 "정성껏 만든 두부가 어르신들의 든든하고 건강한 식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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