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AI 챔피언’ 5명…전국 시도교육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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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AI 챔피언’ 5명…전국 시도교육청 최다

올해 공무원 4명 블루 인증
전산·교육행정직 고르게 배출
업무 개선과 활용 사례 확산

  • 승인 2026-09-30 09: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4. 조용식 교육감이 28일 접견다
조용식 울산시교육감(가운데)이 지난 28일 교육청 접견실에서 '인공지능(AI) 챔피언' 블루 인증을 받은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4명이 올해 행정안전부의 '인공지능(AI) 챔피언' 블루 인증을 받아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한 실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인증을 취득한 직원 1명을 더하면 울산교육청의 블루 인증 보유자는 5명이다.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많다.

AI 챔피언은 공공부문의 인공지능·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이고 행정 문제를 직접 해결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인증 제도다.

인증은 그린과 블루, 블랙 등 3단계로 나뉜다. 블루 인증은 AI와 데이터를 실제 업무에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역량에 중점을 둔다.

올해 새로 인증받은 공무원은 최희진 교육여건개선과 주무관, 배상미 재정복지과 주무관, 정재용 유아특수교육과 주무관, 강해솔 미래교육과 주무관 등 4명이다.

최 주무관과 배 주무관은 교육행정직 7급이다. 정 주무관은 전산직 7급, 강 주무관은 전산직 8급으로 기술 분야와 행정 분야에서 각각 2명씩 인증을 취득했다.

지난해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블루 인증을 받은 이홍우 정책관 주무관은 AI 학습동아리를 운영하며 업무 적용 경험과 우수사례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올해 인증을 받은 공무원들도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 개선 과제를 찾고 실무 적용 방법을 조직 안에 확산할 계획이다.

조용식 교육감은 지난 9월 28일 인증 취득자들에게 자격증을 수여했다.

조 교육감은 전산직의 기술 역량과 교육행정직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학교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행정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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