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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 송정동 1224번지에 조성된 무료주차장. (사진=울산 북구 제공) |
북구는 송정동 1233-1번지와 1224번지에 각각 42면과 44면의 주차장을 조성해 지난 23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두 곳을 합친 주차 공간은 모두 86면이다.
해당 부지는 송정지구 상가 밀집지역에 있던 유휴부지다. 특히 송정동 1224번지는 북구송정생활문화센터와 가까워 센터 이용자들의 주차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초 송정스마트시티협의회가 상가지역 주차장 조성을 요청하면서 추진됐다. 북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해 대상 부지를 확보했다.
구는 올해 말까지 송정동 1232-4번지에 주차장을 한 곳 더 마련할 예정이다.
호계동과 양정동 등 주택·상가 밀집지역에서도 사유지 6곳을 주차장으로 조성한다. 현재 문을 연 2곳을 제외하면 연말까지 모두 7곳이 추가되는 셈이다.
사유지 개방 주차장은 토지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현장조사를 진행한 뒤 주차 수요가 인정되는 곳에 조성한다. 사업에 참여한 토지에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북구에서 운영 중인 사유지 개방 주차장은 35곳이다.
북구 관계자는 비어 있는 도심 토지를 활용한 개방 주차장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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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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