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양산 복지기관, 주민 평생교육 공동과정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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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양산 복지기관, 주민 평생교육 공동과정 만든다

가족센터·사회복지사협회와 협약
성인학습자·복지인력 교육 수요 반영
대학 전문가·지역 현장자원 연계

  • 승인 2026-10-02 12: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경남앵커사업단이 최다.
영산대학교 경남앵커사업단과 양산시가족센터, 양산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들이 지난달 16일 업무협약을 맺은 뒤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영산대학교 제공)
영산대학교가 양산지역 복지기관과 주민·성인학습자를 위한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직무교육에도 대학의 인적자원을 연결한다.

영산대 경남앵커사업단은 지난달 16일 양산시 복지허브타운에서 양산시가족센터, 양산시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세 기관은 지역에서 필요한 평생학습 분야를 찾아 정보를 나누고 주민과 성인학습자가 참여할 공동과정을 기획하기로 했다.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업무 능력을 높이는 교육과 강사·전문가 교류도 협력 범위에 포함했다.

교육생 모집과 홍보, 시설·교육자원의 공동 활용, 교육 결과 공유에도 힘을 모은다.

기관별 역할도 나눴다. 영산대 경남앵커사업단은 지역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교수와 전문가를 연결한다. 양산시가족센터는 주민·가족의 학습 수요와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양산시사회복지사협회는 현장 종사자에게 필요한 교육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달 16일 열린 협약식에는 영산대 경남앵커사업단과 노인복지상담학과, 두 기관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

최숙희 영산대 경남앵커사업단장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지역 복지기관의 현장 경험을 연결해 실제 수요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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