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노인복지관 500여 명, 노인의 날 공연·체험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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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노인복지관 500여 명, 노인의 날 공연·체험 즐겨

흥부와 놀부 퓨전 놀이 무대 선봬
네일아트·치매정보·지갑 만들기
등록회원 9500여 명·하루 750여 명 이용

  • 승인 2026-10-03 23:0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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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행사 참석자들이 10월 2일 노인의 날 기념행사 '아름다운 세월, 빛나는 오늘'에서 손팻말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울산 중구 제공)
울산 중구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500여 명이 노인의 날을 맞아 공연을 관람하고 손톱 관리와 치매 정보 확인, 자투리 가죽 공예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했다.

중구노인복지관은 10월 2일 오전 복지관 대강당에서 '아름다운 세월, 빛나는 오늘'을 주제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김태욱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구의원,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영상을 함께 본 뒤 축사와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이후 울산예술교육연극연구소 '한마당큰잔치'가 흥부와 놀부 이야기를 활용한 퓨전 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외에도 여러 기관이 참여해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치매안심센터, 환경교육센터는 네일아트와 올바른 치매 정보 확인, 자투리 가죽을 이용한 지갑 만들기 등을 마련했다.

중구노인복지관은 2010년 11월 문을 연 뒤 평생학습과 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을 비롯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8월 기준 등록 회원은 9500여 명이며 하루 평균 이용자는 750여 명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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