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김재호 교수, 웹툰·소설 결합한 신작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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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김재호 교수, 웹툰·소설 결합한 신작 선보여

신작 '세계를 평정하는 K-POP 아티스트'
팝테일서 공개…글·그림 결합한 형식
만화·웹소설 창작 경험 교육에도 활용

  • 승인 2026-10-08 09:3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웹툰소설 '세계표지.
영산대 웹툰학과 김재호 교수(필명 스톨리치)가 신규 플랫폼 '팝테일'에 공개한 웹툰소설 '세계를 평정하는 K-POP 아티스트' 표지. (자료=영산대 제공)
글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소설에 그림과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가 독자들과 만난다. 만화와 웹소설 분야에서 활동해 온 영산대학교 웹툰학과 김재호 교수가 두 형식의 특징을 결합한 작품을 내놓았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김재호 교수(필명 스톨리치)의 신작 '세계를 평정하는 K-POP 아티스트'가 신규 콘텐츠 플랫폼 '팝테일'에 정식 공개됐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글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삽화와 멀티모달 요소를 함께 활용하는 '웹툰소설' 형식으로 제작됐다. 일반 웹소설보다 시각적 표현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 교수는 만화잡지 '영챔프'에서 '나의 연구', '노름꾼 살인사건', '청태종 암살', '흡혈반도' 등을 발표했다. 이후 레진코믹스와 탑툰에서 웹툰 작업을 이어갔으며, 카카오페이지에는 웹소설 '사신과 계약한 레전드', '감독님은 사이다중독' 등을 선보였다.

김 교수는 영산대 웹툰학과에서 스토리텔링을 강의하며 만화·웹툰·웹소설 분야에서 쌓은 창작 경험을 학생들과 나누고 있다.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제작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수업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보혜 영산대 웹툰학과장은 김 교수가 부산와이즈청년웹툰센터 작가실에 입주해 활동하면서 학과의 우수 학생들과 데뷔를 준비하는 모임을 꾸리는 등 창작 현장과 대학 교육을 연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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