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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상구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삼락생태공원 잔디축구장 B 앞에서 개최하는 '2026 사상 반려동물 페스티벌 댕냥삼락' 홍보 포스터. (자료=부산 사상구 제공) |
부산 사상구는 오는 10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삼락생태공원 잔디축구장 B 앞에서 '2026 사상 반려동물 페스티벌 댕냥삼락'을 개최한다.
행사장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댕댕산책'을 비롯해 '댕댕 런웨이', '댕댕체전' 등이 진행된다. 원반을 활용한 동작과 장애물 통과를 보여주는 어질리티, 마약탐지 시범도 관람할 수 있다.
반려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상담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와 미용 관리, 행동교정, 목줄을 이용한 올바른 산책 방법 등에 관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유기동물 입양을 희망하는 방문객을 위한 상담도 진행된다.
동물복지 관련 정보도 소개한다. 사상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지켜야 할 생활 예절을 알리고, 길고양이 보호와 중성화 사업, 개 식용 종식 관련 제도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도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행사장을 찾아 방문객들과 만난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반려동물 양육 여부와 관계없이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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