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내 중소·중견기업 위한 ‘정책금융 설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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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내 중소·중견기업 위한 ‘정책금융 설명회’ 연다

11월 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서 개최… 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보 등 정책금융기관 총출동
12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비즈알리미’ 카카오톡 채널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

  • 승인 2026-10-12 08:05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청북도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자금 조달 애로를 해소하고 최적의 정책금융 혜택을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금융기관과 손잡고 대규모 맞춤형 설명회를 연다.

도는 오는 11월 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인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중소·중견기업 정책금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복잡하고 다양한 정책금융 제도를 한자리에서 통합 안내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와 자금 목적에 부합하는 정책금융 지원책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충북도와 주요 정책금융기관들이 협력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KIBO) 및 주요 투자기관이 대거 참여해 기관별 핵심 정책금융 상품과 투자 지원 제도를 직접 설명하고, 기업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수출 및 해외 진출 추진 기업을 위한 특화 금융지원 제도를 설명한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및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를 설명한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력 보유 기업을 위한 보증·투자 지원 제도를 설명한다.

투자기관은 벤처투자 및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한 지분투자 지원 방안을 설명한다.

충북도는 도내 기업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사전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충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 '충청북도비즈알리미'를 통해 설명회 안내를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금융 정보가 유기적으로 잘 전달되어 실제 자금 활용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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