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지역 현안 사업 국비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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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지역 현안 사업 국비 확보에 '총력'

  • 승인 2026-10-12 14:30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
송인헌 괴산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12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지역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송 군수는 이날 김명중 예산실장과 면담을 갖고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공급,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공공임대주택 사업은 2027~29년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소수·불정·사리면 일원 군유지에 임대주택 50호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군은 각 면의 주거 지원이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초등학교 학령인구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송 군수는 이날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 제시한 35개 군을 넘어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괴산군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추가 선정의 군민 염원도 전달했다.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도 19호선 괴산~감물 구간 도로 신설 및 확충 사업의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괴산읍을 거쳐 중원대학교, 육군학생군사학교 등에서 괴산IC로 향하는 이 구간은 최근 산단 조성 등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한 곳이다.

군은 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지역민의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물류비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송 군수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국회, 충북도와 협의하며 군민 생활에 필수적인 현안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원활히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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