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사회적경제기업 8곳 소개…주민 40여 명 창업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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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사회적경제기업 8곳 소개…주민 40여 명 창업 강연

일자리박람회서 기업 제품 전시
설립 과정·창업 경험 등 정보 공유
영도다리축제서도 체험 부스 예정

  • 승인 2026-10-14 21:5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영도구 보도자료(261014, 영도구제공)
지난 12일 부산 영도구 블루포트2021에서 열린 '2026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관'에서 참석자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 과정과 경험을 소개하는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구의 사회적경제기업 8곳이 주민들에게 제품과 활동 내용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창업을 고민하는 주민들은 실제 사업을 시작한 사람의 경험을 듣고 기업 설립 과정도 살펴봤다.

영도구는 지난 12일 블루포트2021에서 열린 '2026년 영도구 일자리 박람회'와 연계해 '2026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관'을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 8곳의 생산품을 전시하고 각 업체가 하는 일을 소개했다.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는 주민을 위한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초청된 사회적기업가는 '사회적기업의 미션과 제품에 담긴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기업 설립 절차와 창업 경로, 실제 사업 경험을 설명했다. 강연에는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다.

영도구는 제34회 영도다리축제에서도 '함께해요, 우리 동네 사회적경제 마켓'을 주제로 홍보·체험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업체들이 제품을 알리고 주민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이어간다는 취지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제 주체라며, 지역 업체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 기회를 넓히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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