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년 교류 강화 소통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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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년 교류 강화 소통 축제 개최

  • 승인 2026-10-14 11:24
  • 박영길 기자박영길 기자
보도자료_담양청년축제 (1)
담양청년축제 포스터.(사진=담양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청년들이 창업과 문화예술 활동을 나누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담양군은 10월 17일 2시부터 6시까지 '2026 담양 청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숲처럼 푸르게, 청춘처럼 뜨겁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청년 간 교류를 넓히고 지역에서 도전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축제장에서는 지역 청년 창업자들이 직접 참여해 아이디어와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도 함께 선보여 청년들의 창업 활동과 지역 농업을 알릴 예정이다.

청년정책과 일자리·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도 운영한다. 스트레스·우울 검사와 심리상담 등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도 마련해 정책 정보부터 마음 건강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청년과 군정이 직접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군수와 청년 토크쇼'에서는 박종원 담양군수가 자신의 청년 시절 경험을 들려주고, 청년들은 군정에 바라는 점이나 평소 궁금했던 사안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다.

공연 무대에는 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 공연음악과의 '미녀와 야수들'을 비롯해 '오직목소리', '색소가이즈' 등이 출연한다. 청년들의 공연을 통해 축제 현장에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

행사는 청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담양군은 행사 전 시설물과 관람객 이동 동선, 무대 및 전기설비 등을 점검하고, 당일에는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현장 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담양=박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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