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 어린이들 300명, 나눔의 기쁨 배우고 자원순환 가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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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어린이들 300명, 나눔의 기쁨 배우고 자원순환 가치 체험

서산시복지재단, 어린이집·유치원 11곳 참여 '어린이 나눔마켓' 개최
기증부터 물품 선택까지 나눔 실천, 장난감·도서·의류 등 6개 코너 운영

  • 승인 2026-10-18 21:0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복지재단은 지난 16일 지역 어린이 300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미사용 물품을 기부하고 필요한 물건을 직접 골라보는 '어린이 나눔마켓'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나눔의 즐거움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코너와 놀이 시설로 꾸며졌습니다. 재단은 앞으로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나눔 교육을 지속하여 지역사회 내 건전한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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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복지재단은 16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체육활동장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11곳의 원아 3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나눔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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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복지재단은 16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체육활동장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11곳의 원아 3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나눔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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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복지재단은 16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체육활동장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11곳의 원아 3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나눔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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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복지재단은 16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체육활동장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11곳의 원아 3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나눔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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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복지재단은 16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체육활동장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11곳의 원아 3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나눔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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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복지재단은 16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체육활동장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11곳의 원아 3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나눔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서산시복지재단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려주는 체험형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16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체육활동장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11곳의 원아 3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나눔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원균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나눔 체험을 함께하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나눔마켓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재단에 기증하고, 모인 물품 가운데 필요한 것을 직접 선택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체험을 넘어 자신에게는 필요하지 않은 물건도 다른 사람에게는 소중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 시기부터 나눔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물건을 다시 사용하는 경험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은 문구류, 장난감, 의류·잡화, 음료·과자, 빵, 도서·기타 물품 등 모두 6개 코너로 꾸며졌다. 아이들에게는 쿠폰 6장이 제공돼 각 코너에서 물품 한 개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 비눗방울을 선물해 즐거움을 더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에어바운스도 설치했다. 나눔마켓과 놀이시설을 연계해 아이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면서 나눔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2022년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아동 나눔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5년째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어린이들이 나눔을 어렵거나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로 받아들이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물품 기증과 선택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배움으로써 지역사회에 건전한 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나눔마켓을 통해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나눔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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