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청소년·학부모 100여 명, 낙동강서 생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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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청소년·학부모 100여 명, 낙동강서 생존수영

삼락생태공원서 물놀이 안전교육
카약·모터보트 체험 함께 진행
특전사봉사단 주관 가족 참여 행사

  • 승인 2026-10-20 14:0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활동사진
부산 사상구특전사봉사단이 지난 17일 삼락생태공원 수상레포츠타운에서 마련한 '수상레포츠 한마당 행사'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등 참가자들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카약을 타고 있다. (사진=부산 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 청소년과 학부모 100여 명이 낙동강 일대에서 물놀이 사고에 대비하는 생존수영을 배우고 카약과 모터보트를 체험했다.

사상구특전사봉사단은 지난 17일 삼락생태공원 수상레포츠타운에서 '수상레포츠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실제 물놀이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존수영 방법을 익혔다. 물에서 위급한 상황을 맞았을 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 교육이다.

안전교육 외에도 카약과 모터보트를 이용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청소년과 보호자들이 수상스포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를 주관한 권태훈 사상구특전사봉사단 회장은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여가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행사를 준비한 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삼락생태공원 수상레포츠타운을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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