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AI 변화·지역 경쟁력 다룬 시민 특강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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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AI 변화·지역 경쟁력 다룬 시민 특강 연다

29일 조용민·박용준 대표 강연
오후 1시 30분·2시 각각 진행
학생·지역주민 모두 참여 가능

  • 승인 2026-10-27 11: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대학본부와 한어울터 분수(2026.9.)
국립부경대학교 대학본부와 한어울터 분수 전경. (사진=국립부경대학교 제공)
인공지능(AI)이 바꾸는 일의 방식과 지역의 자원을 경쟁력으로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는 두 강연이 국립부경대학교에서 열린다. 학생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국립부경대는 오는 29일 부경학술문화제 기간에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와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를 초청해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먼저 오후 1시 30분 부경컨벤션홀에서는 박용준 대표가 지역의 특색을 개인의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진로 전략을 이야기한다. 강연 주제는 '판을 바꾸는 생각: 지역의 강점을 나만의 엣지로 만드는 진로 전략'이다.

이 자리는 대학원이 마련한 '2026 PAC(PKNU Open Lab, Academic Conference, Connection)'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PAC은 연구실을 둘러보고 연구자들이 교류하면서 대학원의 연구 활동과 진학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행사다.

오후 2시에는 대학극장에서 조용민 대표의 강연이 이어진다. 구글 상무를 지냈고 『언락 AI』를 쓴 조 대표는 'AI 시대, 경계를 넘는 사람들'을 주제로 기술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데 필요한 시각과 사람의 역할을 설명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은 각각 국립부경대 대학원과 도서관이 주관한다.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문을 열어 미래 직업환경과 지역의 가능성을 함께 생각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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