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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8일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외부 유휴공간 일원에서 진행된 2026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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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8일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외부 유휴공간 일원에서 진행된 2026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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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8일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외부 유휴공간 일원에서 진행된 2026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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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8일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외부 유휴공간 일원에서 진행된 2026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28일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외부 유휴공간 일원에서 '2026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충남도와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모두 17개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생물테러 발생 가능성을 가정한 상황에서 기관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실제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탄저균이 살포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상황 발생에 따른 전파 체계 가동을 시작으로 기관별 초동 대응과 현장 통제, 탄저균 노출자 이송, 오염원점 제독, 테러범 검거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점검했다.
특히 여러 기관이 동시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서 각 기관의 역할을 확인하고, 현장 통제와 인명 보호, 오염 확산 방지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서산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위기 단계별 대응 절차를 확인하고, 관계기관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와 세균, 곰팡이, 독소 등 생물학적 물질을 이용해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다. 주요 관련 감염병으로는 탄저와 페스트, 보툴리눔독소증, 야토병, 마버그열 등이 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생물테러는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서산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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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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