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건강검진 51.7% 요관찰·유소견…112명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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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건강검진 51.7% 요관찰·유소견…112명 관리

이상지질혈증 65건·고혈압 53건 확인
체지방률 변화 살펴 11월 13일 평가
우수 참여자 6명에 총 50만 원 포상

  • 승인 2026-10-29 08:5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공단 한마음스포츠센터 체력상담다 (2)
부산시설공단 한마음스포츠센터 체력상담실에서 '2026 BISCO 건강핏 챌린지' 참여자의 체력측정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직원 건강검진에서 확인된 질병 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해 112명이 참여하는 체지방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이 지난해 실시한 임직원 일반건강검진을 분석한 결과, 일반질병 요관찰자와 유소견자(C2·D2)가 전체의 51.7%를 차지했다. 검진에서는 이상지질혈증 65건, 고혈압 53건, 신장질환 44건이 확인됐다.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2026 BISCO 건강핏 챌린지'는 참가 신청자 중 112명을 선정해 약 두 달간 개인별 신체 변화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지난 9월 체성분 측정 장비인 인바디로 최초 상태를 확인했다. 오는 11월 13일에는 다시 측정해 체지방률 감소 등 건강관리 결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성과가 우수한 6명에게는 총 50만 원을 지급한다. 최우수건강상 1명에게 20만 원, 우수건강상 1명에게 10만 원, 장려건강상 4명에게 각각 5만 원이 돌아간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직원 68명이 신청한 '다이어트 식스핏(Six-Fit)' 프로그램에서 24명을 선발해 6주간 체지방률 변화를 살폈다. 최종적으로 6명을 포상했으며, 공원전략팀 강민구 주임이 체지방률을 5.3% 감량해 최우수 감량상에 선정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직원들이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건강한 근무 환경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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