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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제30회 단양군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있다. 올해 제31회 대회는 오는 7일 13개 종목에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사진=단양군체육회) |
단양군체육회는 오는 7일 단양군 일원에서 '제31회 단양군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동호인 간 교류 확대에 나선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종목별 경쟁을 넘어 생활체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대회에는 축구와 게이트볼 등 13개 종목에 1,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선수들은 종목별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특히 연령과 종목을 넘어 다양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개회식은 7일 오전 9시 30분 단양군체육관 동관에서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후 종목별 지정 경기장에서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된다.
생활체육은 전문선수 중심의 엘리트체육과 달리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으로 평가된다.
특히 고령화가 진행되는 농촌지역에서는 규칙적인 신체활동뿐 아니라 주민 간 소통과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수단으로도 의미가 크다.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은 "단양의 생활체육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건강을 다지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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