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태안마을교육공동체포럼' 개최

  • 충청
  • 태안군

태안교육지원청, '태안마을교육공동체포럼' 개최

교사·마을교사·지역사회 함께 모여 협력 방안 모색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승인 2026-11-02 10:0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교육지원청, 태안마을교육공동체포럼 개최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9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직원과 마을교사, 지역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함께하는 태안마을교육공동체포럼'을 개최했다.(사진=태안교육지원청 제공)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화)은 지난 10월 29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직원과 마을교사, 지역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함께하는 태안마을교육공동체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태안 마을교육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태안마을교육공동체포럼 추진 과정에 대한 공유를 시작으로 이인화 교육장의 기조 강연, 상상구름판 활동 사례 발표, 향후 운영 방향 논의 및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학생들의 삶과 배움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마을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마을교육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로 발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현장 교사와 마을교사들은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과정에서의 성과와 과제를 함께 살펴보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인화 교육장은 "마을교육은 단순히 학교 밖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가치와 삶을 배우는 과정"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태안만의 특색 있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학생 성장 중심의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1168억 투입해 '대형 하수도 수술'
  2.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3.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4. 충남콘진원, 당진시민 초청 영화 '군체' 앵콜 특별상영회
  5. 천안동남소방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소방안전 체험교육 실시
  1. 한기대, 연구실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
  2. 천안시복지재단, 한창이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김장 나눔 행사
  3. 충남혁신센터, '창업 BuS-100번가의 톡' 10월 IR서 8개사 투자 무대 올라
  4. 상명대 국어문화원, 충남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 개최
  5. 6년 후 발사 달 착륙선, 착륙 후보 1번은 오에노피데스 분화구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충남대학교가 국립공주대학교와의 통합을 재추진하기로 했지만, 짧은 시간 내에 학내 반대 여론을 돌릴 수 있는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통합안 제출 시한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존 통합안을 수정하기보다는 구성원들에게 통합의 필요성과 세부 내용을 다시 설명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대학본부의 설득 전략이 실질적인 동의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충남대는 지난달 29일 학무회의를 열고 국립공주대와의 통합 재추진을 의결했다. 당초 이날 오전 통합 재추진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발표를 약 2시간 앞두고 일정을 돌연 연기하는..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운영과 재원 마련 기준이 새롭게 세워지면서 4개 시·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앞서 중앙정부가 BRT 사무를 처음으로 지방에 위임한 데 이어 지역 차원의 운영 기반이 갖춰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30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청광역연합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운영 조례안과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원안 의결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BRT..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국내 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연 4% 이상 금리가 적용된 예금 비중이 2년 9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시장금리 상승 속에서 각 은행이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금리 경쟁을 벌인 결과다. 1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금리가 연 4% 이상인 비중은 10.6%로 집계됐다. 8월 0.5%에서 한 달 만에 10.1%포인트 치솟았다.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2023년 12월(42.6%)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2024년 1월 6.7%로 떨어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