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ROTC 동문장학회, 후보생 5명에 585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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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ROTC 동문장학회, 후보생 5명에 585만 원 전달

65·66기 후보생 각각 117만 원
2022년 이후 누적 43명 장학 혜택
전체 지원금 5031만 원 기록

  • 승인 2026-11-02 21: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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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4일 부산 중구에서 열린 '동아대학교 ROTC 동문가족 걷기대회 및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에 참가한 동문과 가족, 사관후보생들이 행사 현수막을 펼쳐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 학군단(ROTC) 사관후보생 5명이 선배 동문들로부터 각각 117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번 지급액은 모두 585만 원으로, 동아대 제117 학생군사교육단의 숫자를 개인별 장학금에 반영했다.

동아대는 학군단 동문장학회가 최근 부산 중구에서 열린 '동아대학교 ROTC 동문가족 걷기대회'와 연계해 2026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수혜자는 ROTC 65기 권민지(미술학과 4학년), 이인혜(체육학과 4학년), 구재원(AI학과 4학년) 후보생과 66기 최서윤(태권도학과 3학년), 김민희(체육학과 3학년) 후보생이다.

행사에는 이일갑 ROTC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들과 이지호 학군단장, 교관, 사관후보생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일갑 총동문회장은 후보생들이 조직을 위해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행동하는 장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장학금을 받은 구재원 후보생은 선배들의 도움을 잊지 않고 책임감과 지도력을 갖춘 장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대 ROTC 동문장학회는 기존 동문회 재원으로 이어오던 장학 활동을 2022년 6월 확대해 별도 장학회로 출범했다.

이후 이번 하반기 지급분까지 사관후보생 43명에게 모두 5031만 원을 전달했다. 졸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의 학업과 장교 준비를 뒷받침하는 방식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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