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산문화재단은 4일 성연생활문화센터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번 대표이사와 임원들의 이임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 |
| 서산문화재단은 4일 성연생활문화센터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번 대표이사와 임원들의 이임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 |
| 서산문화재단은 4일 성연생활문화센터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번 대표이사와 임원들의 이임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 |
| 서산문화재단은 4일 성연생활문화센터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번 대표이사와 임원들의 이임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 |
| 서산문화재단은 4일 성연생활문화센터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번 대표이사와 임원들의 이임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 |
| 서산문화재단은 4일 성연생활문화센터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번 대표이사와 임원들의 이임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문화재단은 4일 성연생활문화센터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안원기 서산시의원, 백종신 서산문화원장,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번 대표이사와 임원들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의 재임 기간 주요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이임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임 대표에게 서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함께 이임하는 최정선 이사에게는 재단 운영 안정화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임 대표는 2022년 11월 9일 취임해 8일까지 4년간 재단을 이끌었다. 재임 기간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서산해미읍성축제의 경쟁력 강화다.
축제에 총감독제를 도입해 기획과 운영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조선시대 군사용 수레인 거북차를 복원해 선보이는 등 역사적 소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어린이들이 거북차의 역사와 의미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그림그리기대회도 마련해 축제 콘텐츠의 다양성을 높였다.
이 같은 노력은 대외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인 '로컬100'에 선정됐으며, 2024년과 2025년에는 충남도 '일품축제'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넓히기 위한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했다. 재단은 재임 기간 모두 16건의 공모사업을 유치해 지역 예술인 지원과 문화예술 사업을 진행했으며, 안견미술대전의 발전에도 힘을 쏟았다. 대외기관 및 문화예술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서울 강남구청·강남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서산시와 강남구 간 자매결연 추진에도 역할을 했다.
임 대표는 "문화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예술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며 "서산의 역사와 전통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힘써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 자리를 떠나더라도 서산문화재단의 발전과 서산 문화예술의 밝은 미래를 향한 응원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재단이 시민에게 사랑받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임 대표를 '열정의 화신'이라고 표현하며 "지난 4년을 8년처럼 열심히 뛰었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넉넉하지 않은 예산과 적은 인력 속에서도 해미읍성축제를 성장시킨 것은 임 대표와 재단 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재단의 역할을 문화예술에서 관광 분야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새롭게 재단을 이끌 김천중 신임 대표이사에게 기대를 나타냈다. 아울러 임 대표에게도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이날 함께 이임한 박숙자·허권·송낙인·최정선 이사에게도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재단은 임 대표와 임원들이 재임 기간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임 대표가 떠난 뒤에도 그가 재임 기간 다져놓은 축제 경쟁력과 문화예술 교류의 기반이 서산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