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천군의회 제349회 임시회 모습(사진=서천군의회 제공) |
서천군의회(의장 박노찬)가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까지 제349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을 비롯 2025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주요 조례안 및 출연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역 현안을 담은 결의안과 건의안 2건이 의원 발의로 채택됐다.
군의회는 송혜연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송전선로 건설계획 재검토 촉구 결의안을 통해 호남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으로 보내기 위해 서천을 거치는 3개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이 추진되면서 지역의 일방적 희생이 강요되고 있는 점을 이유로 들어 입지선정 절차 중단과 원점 재검토를 강력 촉구했다.
김재민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구)장항제련소 환경오염피해자 지속 지원 및 피해구제급여사업 개선 촉구 건의안은 환경오염 피해자 건강상태 변화를 지속 반영할 수 있도록 피해등급 재평가와 요양생활수당 재결정 제도 부활, 신규 신청자에 대한 카드뮴 검사 포함, 국가 오염기여율(72.5%)에 상응하는 국가 직접 보상체계 마련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으로부터 총 11개 사업, 18억5700만원 규모의 2025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위를 구성했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조례안 및 2027년도 출연 동의안 등 10개 안건을 심의하고 10일부터 군수 및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정질문을 진행한다.
박노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군민 삶과 직결된 민생 안건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라며 "집행부는 성실한 답변과 자료 제출로 군정질문이 생산적인 대안 제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나재호 기자






